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5년되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지병이있으신 후 집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몇달전부터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던걸로 압니다. )
친정 엄마의 엄마(할머니)는 할아버지께서 재혼한 새할머니가 계셨고, 재혼 후 는 두 자녀를 더 낳으셨습니다.
할아버지의 모든 재산은 할머니와 그 자녀에게 상속된 것으로 압니다.
그때당시 친정엄마는 강릉에 계셨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서울에 계셨기에 친정엄마가 상속부분을 많이 신경쓰지 못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속부분을 괜히 말하였다가 관계가 틀어질까봐 염려하셨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성인이 되고 돌이켜보니.. 이럴 수가 있나..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