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은 2019년도에 모친은 2016년도에 사망하셨고,형제는 저 포함 5명입니다.

부친 소유의 건물에 대한 취득세 미납으로 3년을 끌더니,

결국 저의 모든통장이 압류된 상태입니다, 이유는 맏이라고해서요.

하루라도 빨리 이 상속 문제를 끝내고 싶은데,

소송외에는 방법이 없는지 알고 싶어서요.

저는 상속 포기는 못했지만, 상속 협의 포기를 하고 싶은데,

그래서 모든 상속분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8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밝힌것이 없고, 오히려, 세금으로 (친부와 관련된 세금은 한푼도 내지않았음)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친의 모든 재산관리와 해당건물을 쓰고있는 사람은 막내동생이구요.

저도 나름대로, 서류떼서 알아는 봤지만,

또한 부친상속분으로 인해 세무조사도 당해봤지만,

이렇다할 세세한 상속분은 모르는 상태입니다.(채권 금괴 차명통장 등등)

맏이도 아닌 맏이인데(첫짼 미국시민권자)

모든 세금관련 미납분은 독촉장으로해서 저에게로 다 날라오는게 벌써 3번째 인데,

그럴때마다 영문모르고 당해야하니 너무 괴롭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포기할때 하더라도 상속분 자세내용은 알고 있을려고 한건데,

협박성멘트만 날리며 안 알려 주고 있는 상태에서,

세금체납 압류된 상태입니다, 조만간 또다른 것도 같은 형태로 또 당할 것 같구요.

소송을 하자니 제가 몸도 안좋은 상태이고,

그 긴 시간을 견디기도 힘들것 같구요,

소송제기하고, 포기한다고 하고 뒤로 빠지는 것도 그렇구요.

각자 의견서에는 건물을 막내가 가져간다고 해놓고는,

여지것 취득세도 재산세도 안내고 있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등기를 떼봐도 일전에 올린 막내동생 남편 6억 빚과(친부가 건물을 담보로해줌) 세무조사에서 나온 6억 고시원

보증금이 다 인데,,,

그리고, 동생들은 제가 소송이라도 걸어주길 바라는 맘인것 같아서요.

소송을 자기들이 하면 저는 일원한푼 가져갈수도 없다고 하고, 포기하면 되겠네,

부모와 연을 (17년정도 연을 끊었던 상태)끊고 산 주제에 왜 이제와서 재산을 노리며,

감놔라 배놔라 하느냐하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 같으면 서류떼서 의논드리고 싶지만, 제가 타 지역에 살아서요.

3년내내 같은 걸로 당하고만 있으니, 너무 힘들어서요.

지금까지 저는 저의 의견을 말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세세하게 상속분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막내동생이 조금은 겁이나서요, 조작?유언장과 각종 서류로 저를 이용할려고 했었고,

심지언 신랑에게도 동의없이 함부로 하고 있어서요.

제가 의견을 내면 이것봐라하면서 내리칠 궁리만 하는것 같거든요.

이럴경우에도, 그냥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저의 상속분에 관한 애기를 하던가 포기를 하던가 해야하나요?

솔직히 , 압류된 취득세도 대신 내고 싶지만,

그러면 재산세까지 제가 죽을때까지 내야할것같고 그러다가 자식도 없는데,

형재들 자식들에게 돌아가면, 남 좋은 일만 하게 되는것 같아서요.

이미 재산들을 다 빼돌려서, 저만 이렇게 당하는게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