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버님 살아 생전에 시숙앞으로 집을 증여하시고 그후 몇년후 형제들을 모아놓고 이집을 팔게 되면 동생들 좀 나눠 주라고 하셨는데...형님께서 안팔고 집을 지어서 들어가 살려고 합니다. 이럴경우 나머지 형제들은 한푼도 못 받습니까? 증여는 2007년 12월에 하셨구요 아버님은 2016년 8월에 돌아가시고 현재 어머님은 요양원에 계시는데 요양병원비는 어머니 아버님 모아둔 돈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관리자18-05-28 11:14
법률사무소 세웅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시숙에게 재산을 주시면 그 재산은 온전히 시숙의 소유입니다. 그래서 이후에 아버님께서 그 재산을 동생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한 것은 법률적으로 효력이 없습니다.